송준근의 숨은 선행이 알려져 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최근 송준근은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 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을 전해 듣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만 형제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송중근은 카메라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입소자들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알펜시아리조트는 서울에서 수련회를 온 학생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위생에 문제를 드러냈다.로 에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를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부모들이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연수구 송도동의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33·여)씨가 원생 B(4)양이 음식을

지난해 연말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가 종북논란에 휘말린 황선(41) 전 민주노동당 대변인이 국가보안법 혐의로 14일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판사는 황선 희망정치포럼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재범의

의정부(10일), 양주(13일 오전), 남양주(13일 오후)의정부 화재 참사에 이어 3일만에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에서 잇달아 불이 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날 오전 9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2명이

안산에서 벌어진 인질극 범인이 경찰과 대치 5시간만에 경찰에 체포됐지만 2명이 숨졌다.안산상록경찰서애 따르면 13일 김모(48)씨가 4명을 인질로 삼고 별거중인 아내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김씨는 전남편과 의붓딸 2명, 친구 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환각제 필로폰을 투약한 뒤 교회 화장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13일 필로폰 투약뒤 교회 화장실과 계단에서 음란행위를 한 A(41)씨에 대해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

전국 1만5000여명의 변호사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하창우(61) 변호사가 당선됐다.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변협회장 출신인 하 변호사는 소순무(64.10기) 율촌 대표변호사와 박영수(63.10기) 전 대검중수부장, 차철순(63.5기) 전 변

'헬기 잡는 장갑차'로 불리는 한국형 장갑차 K-21의 주무기인 복합기능탄이 오작동으로 아군 지역에서 폭발할 위험을 지닌 채 2009년 12월 실전 배치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13일자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당시 내부 감사를 통해

경기도 의정부 대봉그린 아파트 화재발생 3일만인 13일 양주시 아파트에서 또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불이 나자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3부는 12일 박상은 의원에게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0

땅콩회항사건과 관련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진술을 바꾼 것과 관련 위증죄 처벌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땅콩회항 사건의 은폐된 진실이 다뤄졌다.제작진은 사건 조사 당시 여승무원이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신년기자회견에서 "북한 비핵화가 남북정상회담 전제조건은 아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남북한간에 정승회담을 하는데 전제조건은 없다"며 "예를 들어 비핵화같은 것이 전제조건은 아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송일국 매니저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말투를 거칠게 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12일 직접 사과했다.송일국이 이날 오전 대신해서 사과했지만 파문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당사자가 직접 사과를 하고 나선 것.정 판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최종혁 경정 등 86명에 대해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를 발표했다.이번 승진임용자는 근무성적과 경력평정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 예정인원의 5배수 중 지방청장 등 지휘관의 추천과 관서별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돼 2명이 숨졌다.경찰과 LG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50분께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이모씨와 문모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해 병원

보수단체들의 반발을 산 이른바 '종북콘서트'를 진행한 재미동포 신은미(54)씨가 10일 강제출국됐다. 신씨는 향후 5년간 재입국이 금지된다.검찰은 신씨에 대해 기소유예(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처분하고 법무부에 강제퇴거를 요청했다.이에따라 법무부 서울출입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편에서 갑질논란을 불러온 '백화점 모녀, 땅콩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사건'을 다뤘다.대주주 일가가 그룹경영권을 대물림하면서 황제경영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불거진 땅콩회항 사건을 다루면서 제작진이 언급한

검찰이 지난 5일 발표한 정윤회 문건유출 수사 결과에 대해 국민들의 59%가 믿지 많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이 발표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신뢰하는 지, 국정개입이 사실일 것으로 보는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갑질 채용' 논란에 회사 대표(허민, 박은상)가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문이 선문답 흉내내기로 비쳐지면서 오히려 이용자들이 불매운동과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사과문이 오히려 불길에 기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