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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우 변호사 대한변협 회장에 당선, 사시 존치 공약의 승리
2015년 01월 13일 (화) 14:56:05 [조회수 : 714]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전국 1만5000여명의 변호사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하창우(61) 변호사가 당선됐다.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변협회장 출신인 하 변호사는 소순무(64.10기) 율촌 대표변호사와 박영수(63.10기) 전 대검중수부장, 차철순(63.5기) 전 변협부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 변협선거는 사법고시 존치 문제를 놓고 이슈가 됐다. 하 변호사와 소 변호사는 사시 존치 공약을 내걸었다.

박 변호사와 차 변호사는 사시 폐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 변호사는 2011년 46대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신영무 전 회장에게 고배를 들었다.  이어 2013년 재도전에 나섰지만 김현 변호사에게 단일화 양보를 했다. 3전2기만에 당선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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