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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폭행 동영상에 시민들 부글부글, 경찰 엄벌 방침
2015년 01월 14일 (수) 19:08:40 [조회수 : 1112]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어린이를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부모들이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연수구 송도동의 모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A(33·여)씨가 원생 B(4)양이 음식을 남겼다는 이유로 뺨을 강하게 갈겼다.

B양은 충격으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다른 원생들은 한편에서 무릎을 꿇은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묵묵히 지켜봤다.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동영상은 전날부터 이틀째 인터넷을 하루종일 달궜다.

연수경찰서는 보육교사에 대해 전에도 폭행이 있었다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천시도 행정제재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7일에는 인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C(47·여)씨가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2살과 3살 남자 어린이를 자신의 머리 위로 들었다가 바닥까지 떨어뜨리는 행위를 반복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인천 서구의 어린이집 의 한 보육교사(23·여)가 원생(4)의 양 손목을 끈으로 묶어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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