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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비핵화 논의 협상탁서 내려, 정상회담 흥미없다"
스티븐 비건, "창문은 아직 열려있다" 시간 벌기 메시지
2019년 11월 21일 (목) 09:58:25 [조회수 : 3317]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김영철 대북 적대 시 정책철회 결단이 없이는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한데 이어 최선희 조선 외무성 제1 부상이 "비핵화 논의가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3차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흥미없다며 연내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최선희 조선 외무성 제1부상이 러시아와 전략대화차 모스크바를 방문했다. 최 부상은 미국이 대 조선 적대시 정책 철회 결정을 하지 않으면 비핵화협상은 불가하다며 협상테이블에서 비핵화 논의가 내려졌다고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 연합뉴스TV>

김정은 위원장은 "연내에 달라진 셈범을 가지고 나온다면 한번은 더 만나보겠다"고 한 바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극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연내 조미 정상회담 가능성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김계관 고문과 김영철 조선아태위원장 김명철 순회대사가 최근 잇달아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 결단을 촉구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최선희 제1부상은 20일 전략대화를 위해 모스크바를 찾아 "아마 핵 문제와 관련한 논의는 앞으로 협상탁(협상테이블)에서 내려지지 않았나 하는 게 제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을 향해 대 조선 적대시 정책 철회 결정을 촉구했다.

최 부상은 "대조선 대북 적대시 정책 이것을 다 철회해야 우리가 핵 문제를 다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상은 연내 조미 3차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철회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분명히 했다.

최 부상은 "그런 의미에서 정상회담도, 수뇌급 회담도 그렇게까지 우리한테는 흥미 있는 사안이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고 했다.

최 부상은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시한이 다가오면서 러시아와 향후 새로운 길 선택 등 향후 계획과 대응전략과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8일 평양을 출발, 향러했다.

그는 이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러시아 외무부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최 부상이 국제현안과 지역·양자관계 등과 관련한 전략적 대화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측은 실질적 협상진전을 위한 셈범 전환은 하지 않는 대신 대화의 끈은 놓지 않고 시간을 벌기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미국 측 비핵화 협상 실무담담인 스티븐 비건은 "조선이 비핵화를 위한 선택을 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보진 못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달 31일 셜리번 부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비건은 20일 미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여전히 창문은 열려 있다. 그들이 이 순간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최 부상에게 "함께 협상 테이블에 앉아 북미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비전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화 재개를 촉구했다.

그는 '연말 협상시한'에 대해 "인위적"이라며 시간 연장 희망을 나타내면서도 "올 연말이 지날 경우 북한이 과거의 '도발적 단계'(provocative steps)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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