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장소에서 성적(性的)으로 민감한 곳이 아닌 신체부위를 극히 짧은 시간 접촉한 것은 강제추행을 볼수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ㄷㅏ.

대구지법 제12형사부(김경철 부장판사)는 골프용품 매장 여성직원의 가슴부위를 손가락으로 찌르거나 등 부위를 손으로 쓰다듬은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A(28)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