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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하리수 가슴에 못된 손, 못된손 시리즈 완결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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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하리수에게 못된 손을 내밀었다.
홍석천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못된 손 유일한 여자. 하리수. 날 거부해? 난 눈을 감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하리수 가슴에 손을 얹으려 했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거부하는 표정을 지으며 손사래쳤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김기수·김성수 등의 엉덩이에 손을 얹는 '못된 손' 시리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여자의 가슴까지 넘보려 하다니…' '진짜 못된 손이네' '묘한 관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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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 목 14:51
rira@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