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 기술' '자기편의적 조직 관리'(24일 법의날 기념식)  “내 명령 반 잘라먹어, 내 명령 들었으면 넘어갈 것을”(25일 공수처 토론회, 초선 간담회),,, 윤석열 향해 감정실린 헛소리 연발 신적폐 자임하나

무식한 것인지, 정치하는 것인 지 꼴불견도 상꼴불견, 갈수록 추해지는 추미애 막장의 끝은 ?

추미애가 전날(24일) 법의 날 기념식에서 검찰총장을 향해 망발을 늘어놨다. 법무부 장관 역할을 하지 않고 정권 방어막 역할에 급급하고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전과를 씻어내고자 청와대를 향해 삼보일배를 하는 것 같은 자신의 현 처지를 자각하지 못한 상태.

법무부는 추미애의 발언 이후 윤석열 총장과 함께 적폐수사에서 빛을 발한 촛불혁명 검사 한동훈 부산고검차장검사(검사장)을 법무연수원으로 좌천하고 직접 감찰하겠다고 나섰다.

박근혜 정권 시절 밀지를 들고 청와대로 들어가 박근혜를 만나려 했다가 들통이나 청와대 방문이 무산됐던 추미애.

촛불을 든 시민들의 광화문 거리를 메우고 있을 때 조차도 민주당에서는 "박근혜의 명예로운 퇴진을 보장하겠다" "거리 정치는 안된다" 입달린 민주당 것들은 미친 개소리를 여기저기서 늘어놨던 것을 기억한다.

특히 문재인 자신은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준다면 대통령이 명예롭게 퇴진하고 퇴진후 대통령의 명예가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가 촛불이 자신마저 태울 것을 염려해 광화문광장으로 나와 촛불혁명의 밥숫가락을 얹었던 것으로 또렷이 기억한다.

오죽하면 "마치 대통령에 당선된 것처럼 그런 말을 한다"는 힐난까지 나왔다(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그 당수가 추미애 아니었던가. 

새벽에 청와대에 기어들어가 박근혜를 만나겠다고 국민의 뜻과 거꾸로 달렸던 추미애, 촛불혁명과 반동 짓을 했던 그가 이번에는 권력의 주구가 돼 가당치 않게 촛불혁명 검사를 향해 짖어대고 있다. 

촛불혁명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윤석열에 대한 공격은 촛불정신에 대한 반역이자 모욕이다. 추미애는 밑천 바닥 난 그 입을 다물라.

권력의 시녀이기를 거부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법의 정신인 정의와 공정, 법 앞에 평등 원칙 아래 오직 국민에게만 충성하는 윤석열 검찰, 역사는 개혁대상이 추미애 였음을 증명하고 역사의 엄정한 단죄를 받을 것. 

앞서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윤석열 참석하에 '상호 협력'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