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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숙 "秋, 범인잡는게 검찰이다. 외면하면 조국집사단"
2020년 01월 03일 (금) 12:27:31 [조회수 : 618] 이재원 kj4787@hanmail.net

진보성향의 중견 언론인 서화숙 한국일보 편집위원이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명의 평론을 한 것을 놓고 일침을 가했다.

서 위원은 "명의평론가가 명의는 아닌 걸 추미애장관도 알고 있으라"고 충고했다. 주제넘게 명의를 거론하며 검찰의 권력비리 수사에 칼날을 댄 것을 비판한데 대해 일침을 놓은 것이다.

서 위원은 "국민이 바라는 검찰은 정권의 꼭두각시가 아니라 범인 잡는 검찰이라는 사실을 외면하고 명의평론이나 하는 거면 조국집사단의 허수아비"라고 지적했다.

   
 

서 위원은 지난 1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검찰 수사 결과 공소장에 11개의 범죄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회부됐음에도 태산명동서일필이라고 논평을 낸 것에 대해서도 비판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이 아들의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대학 후배를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토록 한 것을 인턴증명서 발급과 무관치 않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서 위원은 "조국은 가족집사들에게 관직을 막 나눠준 사람인데 그걸 왜 청와대가 감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조국 집사냐? 조국집사면 봉급도 그 집에서 받아요. 세금 축내지 말고"라고 윤 수석에게 일침을 가하고 조 전 장관을 청와대 조직이 감싸고 도는 것을 "조국 집사단"이라고 한마디로 촌평했다.

   
 

전날(2일) 문재인 대통령은 가는 행사마다 검찰개혁을 하루종일 되뇌었다.
그는 추미애 장관을 일출 시간도 되기전인 7시 임명하고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국무위원자격으로 함께 하도록 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는 선출된 권력으로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했고 추미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검찰개혁 주도권 행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장관은 "명의는 여러차례 찌르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서 위원의 트윗이 반향을 일으키자 친문 지지자(문빠)들은 비난댓글을 연이어 달고 저열한 인신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한편 서 위원은 "나머지 시간은 놀 것"(2018년), '누가 민주국가의 적인가(2013년), 민낯의 시대(2012년), 마당의 순례자(2009년), 나야 뭉치 도깨비야(2009년)을 출간했다.

한국일보에 32년간 기자로 지냈다. 문화부장, 편집위원을 지내며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서화숙 칼럼을 썼으며 2012년 교통방송(TBS) '서화숙의 오늘'을 지냈다. 2012~2014년 국민TV 라디오에서 서화숙의 3분 칼럼을 방송했다.

종로구 부암동의 마당이 있는 집에서 식물을 가꾸며 동네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살고 있다. 특히 동네 리사이클 가게에서 헌 옷을 주고 씨앗을 받아와 가꾼다. 집 마당에 37가지 나무와 39가지 다년초, 7가지 덩굴식물이 자라는데 시골 산길같은 정원을 꿈꾸기 때문이란다.

수구세력에 통렬한 비판으로 유명한 그는 시공을 초월한 저널리스트로 그의 촌철살인은 현재에도 의미가 있다.

그가 쓴 '민낯의 시대'는 명쾌한 문장에 녹여낸 예리한 통찰로 거꾸로 가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들춰내 수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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