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6.17 월 00:04
> 뉴스 > 줌 인터뷰
     
명진 스님 “문 대통령 사고 한번 쳐야, 적폐청산 독립운동가 처럼”
2019년 06월 14일 (금) 22:48:23 [조회수 : 32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명진 스님은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 사고를 쳐야 한다”고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미 협상 교착상황에서 올들어 한 차례도 교류가 없이 악화되고 있는 남북관계 위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과감한 판문점 선언을 이행 실천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명진 스님은 14일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새날 희망연대 초청 ‘115차 포럼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짤중 명진 스님이 오랜만에 명강의를 들려줬다.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14일(금) 오후 ‘명진과 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명진 스님은 “문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평양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발언했다. 그 순간 광장히 놀랐다”며 “문 대통령은 내려와서 한미공조와 대북 제재 강화를 하겠다고 했다. 당시 미국이 엄청 놀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한파 인사들도 우리 민족끼리 발언을 듣고 엄청 놀라워 했다며 남한이 누가 싸워서 지켜 낸 땅인데 그런 말을 하느냐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명진 스님은 “한국 전쟁은 북쪽은 북조선(🇰🇵)의 주도 아래 중국 (🇨🇳)과 소련은 보조였다. 그래서 중국이나 러시아가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반면 남쪽은 미국(🇺🇸 )이 주도했기 때문에 한국 (🇰🇷)은 보조였다. 미국의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음으로 인한 것이란 설명이다.

이어 그는 “경기도 북부지역은 미국이 빼앗은 땅이다. 미국이 언제든 내놓으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정치적으로 자치권이 보장됐을 뿐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은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사심이 없는 정직하고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좋은 사람이다면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뒤 금강산광이나 개성공단 재개 중 하나라도 추진했어야 한다. 그러면 미국도 어쩌지 못하지만 압박을 가해올 게 뻔하다. 그런 상황이 오면 국민들이 한국에게 미국은 어떤 나라인 지 깨닫게 될 수 있는데 지금은 미국을 비판하기 참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을 하기 좋은 여건이었지만 재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과거 김대중 정부는 DJP 연합으로 됐고 노무현 정부는 이인제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으면, 정몽준이 뛰쳐나간게 잘됐지만 40만요 차이로 됐다. 제동을 걸 수 있는 조건이었지만 문재인 정부는 그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었다는 것이다.

명진 스님은 “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하기에 지금은 늦었다. 80%의 지지를 등에 업고 출발했는데 지금은 힘이 빠졌다며 “그만큼 문 대통령은 독립운동, 혁명하는 심정과 각오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인 차기 검찰총장 임명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윤석렬 중앙지검장을 임명해야 한다”며 “헌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국정원과 경찰 검찰 국세청을 동원해 적폐를 도려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명진 스님은 “더불어민주당에는 촛불정신을 간직한 386 의원들이 한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진 스님은 “문재인 정부가 적폐세력과의 절연을 하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뒷받침하고 그에 관심을 갖기보다 어떻게 다음 총선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될까 하는데만 관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에는 정의당을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명진 스님은 남북관계와 통일운동에서 진보적 지식인들이 모인 ‘새날희망연대 115차 포럼’에서 명진 스님은 그동안 삶과 생각을 풀어놨다. 남북관계와 적폐청신, 독일 프랑크푸르트 순회공연과 재독 음악가 윤이상 씨와 인연, 민족 21 발행인을 맡게 됐던 사연을 두시간 동안 들려줬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어떻게 실천하며 살아야 할 지 길을 제시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속시원한 비판을 아끼지 않아 박수를 받았다.

질의 응답시간에 한 회원은 봉은사에서 면직된 이후 근황을 궁금해 하는 질문이 나오자 명진 스님은 조계종 종단 이 자신에 대해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승소했다며 상대 측이 불복해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문 대통령 귀국하자마자 동교동 찾아 유족 위로 “큰 어른 잃었다”
뉴스플러스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Юлия Мирославовна

Развратная няня из

suahikiddeshopee

Юлия Мирославовна

Развратная няня из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