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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어닝쇼크, 영업이익 10조8천억, 38%↓
2019년 01월 09일 (수) 09:54:00 [조회수 : 1083] 조준천 jccho@news-plus.co.kr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보다 40% 가까이 급락하면서 우려감을 낳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정보가전업계가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내놓은 실적발표(잠정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연결기준)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 8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3분기(65조 4600억원) 대비 9.87%, 전년동기(65조 9800억원) 대비 10.58%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17조 5700억원) 대비 38.53%, 전년동기(15조 1500억원) 대비 28.71%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와 함께 반도체 판매 실적이 동시에 감소했을 것이란 게 업계의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연간 잠정실적은 매출 243조 5100억원, 영업이익 58조 89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239조 5800억원) 대비 1.64%, 영업이익은 전년(53조 6500억원) 대비 9.77% 증가했다.

◇LG전자 4분기 매출 15조7750억, 영업익 753억, 연간 61조3339억 영업익 2조7029억 = 한편 LG전자는 2018년 4분기에 매출액 15조7705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기준으로 매출액 61조3399억원, 영업이익 2조70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2년 연속 60조원을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직전 연도 대비 9.5% 증가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을 1월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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