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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에 3억원 손해배상 청구",,, 지지자도 사과해야"
2018년 09월 28일 (금) 11:13:09 [조회수 : 3438]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여배우 스캔둘의 당사자인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김부선 씨는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28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

   
 

김 씨는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허언증 환자로 시사저널 인터뷰와 SNS를 통해 여러차례 허언증 환자와 마약 중독자라고 했다"며 "인격살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이로 인해 여배우로서 이미지를 실추당하고 일자리를 잃었다고 손해배상을 청구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 씨는 딸이 29살이다. 상처를 크게 받았다며 손해배상을 받게 되면 소송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는 미혼모를 위해 헌납하겠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재명 지사가 지금이라도 사과한다면 변호사와 상의없이 용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 지사의 적극 지지층인 손가락혁명군에 대해서도 사고를 요구했다.

김 씨는 "이 지사의 지지자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지지자들도 저에게 사과하라"고 말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오는 10월 4일 고소인 진술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씨측은 이 지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이재명 지사를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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