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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해체된다고? 천만에, 6월까지 새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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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있는 여성보컬그룹 '빅 마마'가 6월까지 새로운 음반이 나올 것이라며 해체설을 일축했다.
빅마마의 해체설은 22일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와 막내 박민혜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체설이 나왔다.
이에 대해 빅마마 소속사 측은 신연아와 박민혜가 계약이 끝난 건 사실이지만 해체까지 갈 상태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지혜, 이영현은 재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나머지 두 멤버와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설령 신연아와 박민혜가 다른 곳과 계약을 해도 빅마마는 남아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올해 6월 전까지는 빅마마의 새 음반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3년 데뷔한 빅마마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대한민국 대표 보컬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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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6 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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