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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5.8도, 설 연휴도 내내 춥다
2013년 02월 08일 (금) 10:20:07 조준천 jjcho@news-plus.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올 겨울들어 서울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며 가장 추웠다.

입춘이 지났지만 동장군 기세가 올 겨울 수은주를 가장 낮게 끌어내렸다.

서울은 영하 15.8도, 철원 영하 21.8도, 대관령 영하 25.6도 등이었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불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일부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를 비롯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내내 계속되다가 다음 주 수요일 쯤에나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

고향 다녀오는 사이 수도관이 동파하는 일 없도록 관리에 신경쓰셔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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