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의 집안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제작진이 찾은 곳은 설수현의 집이었다. 

제작진이 찾아간 설수의 집 외관은 세련되고 도회적 분위기가 강했다. 제작진이 들어선 집안은 반전 그자체였다.

집안은 구석구석 한옥처럼 꾸며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수현은 대표적인 근검절약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겨울에도 남방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또 그는 아이들을 위해 방한복을 직접 마련하는가 하면 남편 역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설수현의 행복한 삶이 소개됐다. 설수현은 아이를 한명 더 낳자는 남편의 얘기에 한명 더 낳을까 생각했다가 자동차에 탈 수 없어 더 낳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