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가위를 맞아 국민에게 한가위(추석) 인사를 전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단아한 한복을 입고 나란히 이사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운 국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그 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소명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일하며 우리 사회에 등불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조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했다. 국민여러분 명절만큼은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소중한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