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의 수구 반동세력의 생존 방식은 북풍조작과 안보논리라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국방부의 '육군구상 2050' 계획에 대해 듣기에도 가소로운 '허황한 꿈, 막연한 상상'이라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의 이른바 미래군사 혁신방안을 참고해 작성했다는 이 육군구상 2050을 통해 듣기에도 가소로운 정예강군 건설과 첨단과학기술군으로 재편성 떠들며 허세를 부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군통수권도 없이 정예강군 건설은 말장난, 합동군사연습과 전략무기 반입 비난을 피해보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