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지난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4일간 개최했다. 조선은 김정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시한 연말 시한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데 따라 적대국과 추종자들의 봉쇄 책동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나가 자력부강을 통한 사회주의 강국을 향해 나가기로 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주체혁명 위업의 승리를 위한 '불명의 대강'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를 열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