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 강서연 기자] 2012년 광주비엔날레를 기념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젊은 청년작가의 담론과 교류를 위해 3개국 대학연맹 교류 전시가 열린다.

우제길미술관은 오는 6일까지 '개화(開畵)속의 세 가지 빛'이라는 주제로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학생2인과 대만 예술대학 대학원생 2인, 전남대학교 학생 3인, 조선대학교 학생 3인의 초대로 새내기 작가들 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에 대한 담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현장속의 젊은 새내기 작가의 동시 대적 단면을 함께 나누며 생각하며, 새내기 작가 10인을 위한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과 공연의 연계를 따른 미술의 탈 장 르화와 융합과 예술의 다양성을 드러내고자 기획됐다.

전시 오프닝은 4일 오후 6시30분 우제길 미술관 소공연장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