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열연중인 김주혁(김준)과 김규리(최우의 딸 역)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극중에서 김준을 사랑하다가 끝내 사약을 받고 목숨을 잃으면서 사랑을 이루지 못한 극중 한을 현실에서 이루는 셈이다.

연예매체 뉴스엔은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주혁과 김규리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무신'을 통해 만나 가깝게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과 김규리는 최근 강남과 압구정 일대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데이트을 장면을 목격한 방송 관계자는 "누가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