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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동자동 쪽방촌 개보수 봉사 나눔
2012년 08월 28일 (화) 02:10:46 조창남 webmaster@news-plus.co.kr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노숙인 쪽방문제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의 사내 사회봉사모임인 ‘아이파크(IPARK) 사회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용산구 동자동일대의 노숙인보호시설인 ‘인정복지관 만나샘’과 쪽방거주민 상담센터인 ‘동자동 사랑방’에서 실내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에 참여했다.

‘인정복지관 만나샘’은 거리노숙인을 위한 무료쉼터와 실내급식을 지원하는 곳으로, 하루에 이곳을 이용하는 노숙인들만 평균 300여명에 이른다. 노숙인이 많다보니, 각종 설비와 물품들이 낡고 파손되어 유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용하는 노숙인들도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사정은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 거주하는 쪽방 주거민들의 상담센터인 ‘동자동 사랑방’도 마찬가지.
동자동 일대에는 약 1,000가구 정도의 쪽방이 있으며, 여기에 거주하는 쪽방주민의 대부분이 사회의 무관심속에 1~2평 남짓한 공간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동자동 쪽방촌 거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립자활을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동자동 사랑방’은 4~5평 남짓한 공간에 사무실을 두고 회의 및 각종 사업들을 펼쳐왔지만 최근 이용하는 주민과 활동가가 늘어나면서 운영에 아쉬운 점이 있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들의 목소리에 적극 공감했다.
작년 말 용산구 소재 아이파크몰로 본사를 이전한 현대산업개발은 건설사의 장점을 살려 매년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실내개보수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공에 참여함과 동시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사업’을 통해 ‘인정복지관 만나샘’과 ‘동자동 사랑방’은 한결 깔끔하고 단장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잠자리가 되는 생활실은 스며든 빗물로 인해 발생한 곰팡이가 있던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것으로 모두 교체하였으며, 방수가 되지 않아 바닥에 흐르는 물이 지하로 흘러들었던 조리실은 방수공사와 타일공사를 병행하였고, 벽체와 창호도 교체했다.

동자동 사랑방은 쪽방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제대로 된 조리환경과 마을도서관이 결합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사무공간이 있었지만 비용이 없어 활용을 하지 못하던 차에 현대산업개발의 후원으로 마을 주민이 조리해서 담소를 나누며 먹을 수 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조리실, 좌식변기를 뜯어내고 양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한 화장실, 에어컨, 냉장고,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수제 책장을 마련하게 됐다.

동자동 사랑방의 엄병천 대표는 “최근에 경기가 나쁘다고 각종 후원이나 나눔에 인색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나눔의 정신이 기업철학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공헌사업을 묵묵히 수행하는 현대산업개발의 기업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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