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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중국 부동산재벌2세와 핑크빛 열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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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함소원이 중국의 부호와 열애설에 빠졌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14일 함소원은 한 중국 부호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과 함께 이들의 열애설을 전했다.
| ▲ 함소원이 중국의 부동산재벌 2세와 열애설에 빠졌다. <사진 함소원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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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의 열애상대는 81년생으로 북경의 부동산 재벌 2세. 사교계에서 유명한 이른바 '람보르기니 왕자' 중 한명으로 알려진 장웨이.
이들 가운데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장웨이는 람보르기니 외에도 포르쉐 등 스포츠카만 7대를 보유한 자동차 매니아로 알려졌다.
시나닷컴은 장웨이가 지인의 파티에 참석한 함소원이 처음에는 연예인인줄 모르고 접근했
다고 보도했다.
불교 신자인 두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중국 지방의 사찰에 다녀오는 등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함소원은 장웨이를 아빠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국내 언론에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교제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미스태평양)으로 선발됐고 2003년 싱글앨범을 냈으며 2007년 세계힙합페스티벌 홍보대사를 지냈으며 키 172cm, 몸무게 51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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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9 월 23:55
cholcops@new-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