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VIP 시사회에 불참했다.

그러나 이날 멤버십 균열 논란이 이날 오후 1시 소속사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가 화영과의 계약해지로 이어지면서 파문이 확산되자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아라는 멤버 화영의 왕따설과 관련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일부에선 '다섯손가락'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은정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또 티진이(티아라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가 개설돼 순식간에 회원이 10만명이 가입했다.

한편 티아라 멤버십 균열 기사를 최초보도한 뉴스플러스 기사는 조회수가 하룻만에 11만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