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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막말 파문 '도수코 3' 시청률 영향은 ?
2012년 07월 29일 (일) 01:49:17 [조회수 : 3203]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박태환 갠 좀 더 혼나야 해"

   

막말 논란에 휘말린 모델지망생 이나현이 사과에도 불구하고 막말 여파가 네티즌의 분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박태환 자신은 물론 박태환의 금빛 소식을 기대했던 팬들이 400m 자유형 예선 실격판정에 망연자실해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격려는 고사하고 오히려 철없는 망언으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팬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

이나연은 재빨리 사과글을 내며 상황 수습에 나섰지만 불붙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그가 출연중인 케이블TV 프로그램으로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가 출연중인 모델 발굴 프로그램인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 홈페이지에도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정지시켜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도수코가 프로그램 출연자 한명의 막말 한마디에 불똥이 튄 셈이다.

이나연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도수코3’의 참가자인 이나현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나와 중고등학교는 중국으로 진학해 칭화대를 졸업했다.

영어와 중국어 한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하고 중국 청화대에서 영어학과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뒤 삼성 JYP 등 유수 기업의 중국법인에서 인턴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재원, 일명 엄친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이나연은 28일 박태환의 실격 직후 지인이 트윗에 "왜지, 박태환 실격"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갠 좀 더 혼나야 해"라며 반대글을 올렸다.

그는 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황급히 글을 삭제하고 사과글로 대체했다.

그는 "지금 제가 한 말 저도 너무 후회되고 진심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너무죄송하구요. 앞으로 그런일 없을거에요. 진짜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말이 지나치게 심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정신이 나갔나봐요. 그런 글 제가 봤더라도 정말 열받을거 같아요. 정말 죄송합니다"등의 멘션을 잇따라 게재했다.

이나현 파문이 향후 도수코의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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