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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올림픽중계 왜이러나, 배수정 '영국인' 매카트니 공연 중단
2012년 07월 28일 (토) 15:02:16 [조회수 : 810] 김용수 ysk@news-plus.co.kr

MBC가 노조 파업 뒤 보복성 인사로 논란을 빚은 뒤 올림픽 중계에서도 미숙한 진행으로 빈축을 샀다.

런던 올림픽 개회식 중계 도중 영국인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배수정이 사과했다.

   

위대한 탄생 출신의 배수정은 "아마추어의 첫 생방송 실수인만큼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수정은 28일,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1부를 진행하던 중 "영국인으로서 대단히 자랑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배수정은 "영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런던올림픽이 개최돼 자랑스럽다는 의미인데 한국어가 서툴러 의미가 잘못 전달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나의 뿌리가 한국이며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 한다"며 "아마추어의 첫 생방송 실수인 만큼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애교어린 사과를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영국 선수단이 입장하자 감격에 겨워 "영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MBC는 또 공연의 절정이었던 풀매카트니의 공연 도중 갑자기 중계방송을 중단했다.
매카트니는 개막식 관객 8만명과 함께 헤이 주드(Hey Jude)를 열창하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러나 mbc 채널을 통해 보던 시청자들은 갑작스런 화면이 끊기면서 대신 광고를 봐야했다.

시청자들은 매카트니의 공연에 상업성 광고를 내보내다니 공영방송이길 포기했다고 질타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예정된 중계시간인 8시 30분을 넘기면서 진행담당자가 광고시간을 맞추기 위해 중계를 끊었다. 공연의 의미를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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