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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우택 성상납 의혹 연관검색어 삭제 왜?
2012년 07월 25일 (수) 04:10:03 [조회수 : 1130] 김용수 ysk@news-plus.co.kr

NHN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포털 네이버에서 정우택 성상납 연관 검색어가 삭제됐다.

이와관련 인터넷에서는 삭제 배경을 놓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네이버는 파문이 커지자 정 의원 측 요청에 의해 기준에 맞게 정상적으로 삭제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측은 법무이사 명의로 네이버 다이어리 트위터를 통해 24일 삭제 경위를 설명했다.

네이버는 트위터 설명에서 "네이버에 ‘정우택 성상납’ 연관검색어가 없다며 조작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말씀 드린다"며 "정우택 의원 측이 지난 6월 관련 키워드에 대해 '경찰 수사 결과(무혐의 처리)'를 근거로 삭제요청을 해 처리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측은 이어 "연관검색/자동완성 검색어 제외기준을 웹에 공지하고 있다. 정 의원 측 요청은 해당 기준에 부합해 공개기준에 따라 제외 처리됐다"고 부연했다.

정우택 의원 성상납 의혹은 4월 총선때 정치판을 중심으로 떠돌았고 지난 3일에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를 통해 제기됐다. 정 의원이 충북지사 시절 제주도 골프여행을 가서 룸살롱에서 성상납을 받았다는 내용이 의혹의 중심이다.

한편 이와관련 경찰은 '혐의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내사종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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