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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다른 문재인, 경선 결선투표 전격수용
2012년 07월 18일 (수) 08:43:50 강봉균 webmaster@news-plus.co.kr

통합민주당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재인 의원이 경선에서 1위득표자가 50% 이상을 얻지 못하면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하자는 비문계 후보들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문 후보측 대변인인 도정환 의원은 "당 지도부가 결선투표제 도입을 결정한다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대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경선룰 길등에 빠져들던 민주당은 문 후보의 결단으로 경선레이스가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결선투표제는 그동안 김두관 손학규 정세균 후보가 연대하며 반 문재인 전선을 형성하며 한목소리를 내며 요구해왔다. 만약 결선에서 3자연합이 이뤄질 경우 불리해질수 있는 문 후보로서는 거부감을 나타내면서 경선룰 갈등으로 번져 새누리당과 똑같은 상황이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문 후보는 결선투표제를 받아들인 것은 경선 구도를 깨뜨리지 않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용력 있는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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