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매매시장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전세시장은 변동이 미미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2주차 아파트 시장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은 물론 일반 아파트도 가격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거래시장은 한산한 모습만 이어갔다.
매매시장은 서울이 -0.08%, 신도시 -0.02%, 수도권 -0.02%를 보였다.

전세는 업무지역 주변이나 상대적으로 전세값이 싼 곳에서 국지적인 움직임이 있었지만 비수기 영향으로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변동이 미미했다.
전세시장은 서울(0.00%), 신도시(0.00%), 수도권(0.00%) 모두 제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