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섹시 화보에 출연해 치명적인 팜므파탈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최근 남성 패션지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투명한 쇄골이 드러나고 검은 레이스 띠로 눈을 가리고 이어 벗겨내리며,  바라보는 몽환적인 눈빛은 아찔한 쾌락과 추락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험스런 유혹이 내재돼 있다.

2010년 영화 ‘방자전’을 잇는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신을 선보일 조여정의 ‘후궁: 제왕의 첩’은 새달 6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