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전, 백제와 신라의 강대국 사이에서도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고유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대가야의 혼불이 다시 타오른다.

경북 고령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대가야 혼불이란 주제로 대가야 축제를 개최한다.
 
고령군은 신비의 고대왕국 대가야지만 승자들의 역사속에서 기록조차 허락되지 못했던 고대왕국의 찬란하고도 융성했던 대가야 문화의 부흥을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

문의는 대가야 홈페이지(http://fest.daegaya.net)와 (사)대가야체험축제위원회 (054)950-6424)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