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4호선 지하철 막말녀 충격 험한욕설 주먹질까지 |
|
|
|
|
최근 '지하철 막말녀'들의 동영상이 사회의 험악함을 반영하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18일 지하철 4호선 막말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하철 내에서 젊은 남녀가 막말에 이어 주먹과 발길질을 주고 받는 장면이 담겨있다.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젊은 남녀가 시비 끝에 주먹다짐을 하는 영상이 담겨있다.
장면을 촬영한 네티즌과 동영상 내용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을 타고가던 한 남성이 좌석에 앉아있던 젊은 여성의 발을 잘못 차면서 시비가 벌어졌다.
남성이 사과하듯 조용히 뭐라고 설명했지만 이 여성이 계속 화를 내며 욕을 하자 남성이 결국 참지 못하고 함께 욕을 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 여성은 남성이 보기싫다는 듯 계속해서 "내려"라고 소리를 지르며 "나 너처럼 한가하지 않거든" "병신같은 XX, 왜 깐죽거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욕이 흘러나오자 화가 난 남성이 여성에게 함께 내리자며 손을 잡으려 하자 여성은 어딜 손대느냐며 험악한 분위기로 이어지며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변했다.
남성이 여성의 어깨를 밀치자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렸고 남자도 다시 주먹으로 얼굴부위를 쳤다.
그러자 주변에서 보고있던 남성들이 두 남녀를 뜯어말렸지만 여성은 남자에게 달려들어 성이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구둣발이 두차례 날아갔다.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한 남자는 머리채를 잡히기도 했다. 이 여성은 다시 남성을 향해 오른손 주먹을 연속해서 두차례 날렸다. 가격을 당한 남성은 연이은 공격에 멍한듯 잠시 서있었지만 여성은 한번 더 남성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
|
|
|
|
|
|
|
|
|
|
|
|
|
|
|
|
|
2024.5.17 금 09:33
webmaster@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