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가 최근 극비리에 자택을 처분하고 이사했다는 근황이 알려졌다.

TV조선 '연예 in TV'는 심층기획 취재코너 이슈추적에서 한성주가 지난 2월 2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자택을 처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보도에 따르면 한성주는 지난 2일 밤에 새로 들어오는 집주인에게 잔금을 받기 위해서 집에 들렀고 이 날뿐만 아니라 이전까지 3차례에 걸쳐 이삿짐을 날랐으며 그때마다 작은 트럭을 지하에 주차하고, 짐을 날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성주는 주위를 의식한 듯 지상으로 이동하기보다 집에서 곧바로 지하로만 이동하며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성주는 건강한 체격의 남자와 동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큰 키에 준수한 외모의 이 남자는 한성주가 집을 비울 때도 살림을 돌봐주며 택배도 손수 챙긴 것으로 전해져 가족일 것이란 관측이다.
한성주 근황은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