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보경 기자(47)도 비키니 시위에 가세했다.

이 기자는 최근 정봉주 전 의원 구명운동 사이트인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 본부' 사이트에 비키니 시위 인증샷이 올라 논란아 일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쪼그라 들도록 정봉주 나와라"라는 글을 가슴에 적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처음 사진을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에 사진을 올린 여성은 "가슴이 터지도록 정봉주 나와라" 라고 반대로 적었었다.

이 기자는 회사가 파업이라 요즘 한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