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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도시철도공사 이러고도 서민의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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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호선 지하철 마들역 플랫폼에 있는 방호장비함이 텅텅빈 채 방치된 채 유사시 승객들의 안전에 소홀한 모습이다. 비어있는 지가 1년 가까이 된다는 게 시민들의 지적이다. |
서울시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지하철 역사 플랫폼 소방안정장구내에는 방호장비함의 한곳이 텅비어 있다.
화생방에 대비한 마스크가 사라진 지 6개월이 넘었지만 그대로 방치돼 있다.
이 곳은 수익사업을 위해 1층 역 구내에 10여개의 점포를 임대했다가 장사가 안돼 철수한 상태로 방치돼 있다.
| ▲ 도시철도공사의 7호선 마들역 구내 점포가 텅텅빈 채 방치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 공사의 수익성과도 직결된 수익사업에 게을리한 채 서울시와 공사는 적자타령만 하며 서민들의 주머니만 털어 적자를 메우려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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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점포가 문을 열고 있지만 전체적인 매장이 죽어 고객유인 효과가 없어 고전하고 있다.
도시철도공사는 점포가 비어있지만 역장은 물론 도시철도공사측 아무도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지하철운영주체인 공사측은 대중교통요금을 150원이나 올리기로 하면서 자구노력은 게을리 한 채 시민의 발을 볼모로 주머니만 털어가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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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9 월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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