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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9일부터 사골 반골 연중 최저가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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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한우 보양 식품 모음전'을 열고, 겨울철 최고 인기 보양식품인 한우 사골 및 반골 등을 연중 최대 물량인 300톤을 준비해 반값보다 더싸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사골/반골(100g)을 900원 대에, 우족(100g)을 1,800원 대에 판매하는 등 기존보다 최대 60% 할인해 연중 최저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사골과 잡뼈 등 보양식품의 경우 겨울철 소비량이 1년 매출의 70%가 넘는 점을 고려해 한우협회와 축협 등과 공동으로 6개월 전부터 사전기획해 물량을 확보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이마트는 '새해맞이 떡국재료 모음전'도 함께 마련하여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을 1kg에 5,500원에, 한우 국거리를 100g당 3,2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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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3 금 12:12
cncho@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