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7 수 20:45
> 뉴스 > 경제 > 건설부동산
     
12.7 반짝 반등 한주만에 하락, 재건축 0.08%↓
2011년 12월 25일 (일) 22:58:26 [조회수 : 803] 허광범 mdsamo@news-plus.co.kr

12.7대책과 가락시영 종 상향 등의 호재로 반등(0.58%↑)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12월 3주차(12.17~23) 서울 재건축아파트값은 평균 0.08% 하락했고 ▼강남(-0.2%) ▼강동(-0.07%) ▼서초(-0.05%) ▼송파(-0.01%) 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제히 내렸다.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서울 매매시장은 주간 0.07% 떨어졌고 ▼신도시(-0.03%)와 ▼수도권(-0.02%)도 부진한 거래로 약세가 계속됐다.

전세시장도 약세 행진을 이어갔다. 5월 4주차 이후 5개월만인 10월 4주차(10.22~28일. 금) 0.1% 내린 이후 줄곧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기간 가격 급등에 대한 부침을 겪고 있는 서울 수도권 전세시장은 예년과 달리 국지적인 학군수요 움직임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세시장은 ▼서울(-0.04%)과 ▼수도권(-0.03%)이 모두 하락했다. 신도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매매]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저가, 급매물 거래에 따른 반짝 반등은 재건축 아파트가 매수세가 끊어지면서 조정되며 다시 하향세를 보였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융 불안에 맞물려 호재에 대한 기대감은 반감됐고 위축된 매수심리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반아파트도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하락세가 이어졌다.

▼송파(-0.21%) ▼강남(-0.15%) 지역의 주간 낙폭이 가장 컸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트리지움이 매수문의가 없어 주간 1000만원-5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강남은 12.7대책 후 가격이 올랐던 개포주공1단지가 반짝 거래 후 매수세 실종으로 500만원-1000만원 정도 내렸다. 압구정동은 구현대7차, 신현대 중대형 매수세가 없어 하락했다.

▼금천(-0.13%) ▼관악(-0.12%) ▼도봉(-0.1%) ▼노원(-0.08%)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금천은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내림세다. 관악과 도봉은 얼어붙은 매수세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도 하락했다. 신림동 관악현대, 창동 상계주공18단지 등이 주간 500만원-10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도 거래 없이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산(-0.09%) ▼분당(-0.02%)이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일산은 급매물이 계속 출시되고 있지만 매물을 찾는 매수세가 없어 내림세가 지속됐다. 주엽동 강선롯데, 마두동 강촌우방이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분당도 금곡동 코오롱더프라우, 이매동 동부한신이 부진한 거래로 주간 500만원-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수도권은 얼어붙은 매수 심리와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가격조정이 나타났다. ▼수원(-0.04%) ▼안양(-0.04%) ▼남양주시(-0.03%) ▼용인(-0.03%) ▼광주(-0.03%) ▼성남(-0.02%) 등이 하락했다.

수원은 광교신도시와 권선지구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연일 내림세다. 안양은 투자 수요뿐만 아니라 실수요 거래도 위축돼 호계동 럭키, 석수동 석수LG빌리지 중소형 아파트가 주간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용인은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값이 하락했다. 상현동 현대성우, 삼성쉐르빌 등이 주간 500만원-1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전세]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은 겨울방학이 임박했지만 국지적인 움직임조차 눈에 띄지 않았다. ▼강동(-0.19%) ▼도봉(-0.16%) ▼강북(-0.11%) ▼강남(-0.08%) ▼관악(-0.08%) 등이 하락했다. 강동은 명일동 명일삼환, 신동아 등지에 전세 물건이 적체돼 있어 전셋값이 500만원~2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도봉도 창동 상아1차, 동아, 상계주공18단지가 전세 거래 없이 물건이 쌓이고 있다. 강남은 대치동 선경, 개포동 우성3차 등이 1500만원-3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관악은 전세 수요가 줄자 물건에 여유가 생겼고 봉천동 관악현대가 75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도 줄어든 전세수요로 ▼평촌(-0.04%) ▼일산(-0.02%)이 하락했다. 전세 거래는 지난 주보다 더 한산한 가운데 평촌은 비산동 은하수신성이 1000만원 하락했고 일산은 장항동 호수현대, 주엽동 문촌동아 중소형면적이 300만원-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반면 출시된 전세 매물이 많지 않은 △분당(0.01%)과 △중동(0.01%)은 미미하지만 전셋값이 상승했다. 이매동 이매동신3차, 상동 한아름동아 중소형면적이 소폭 올랐다.

수도권 전세시장도 지난 주에 이어 하락했다. ▼고양(-0.05%) ▼수원(-0.05%) ▼인천(-0.04%) ▼부천(-0.04%) ▼용인(-0.04%) ▼파주(-0.04%) ▼화성(-0.04%) 등이 하락했다.

고양은 화정동 달빛신안, 별빛부영8단지가 거래비수기로 전세매물이 적체돼 250만원-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수원은 거래비수기에 광교신도시의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더해져 전셋값이 떨어졌다. 수원 새 아파트 입주는 용인과 화성 등 인접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인천은 비수기 영향으로 주안동 아주, 부평동 동아1단지 등이 하락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12.7 조치로 반짝 거래로 상승했던 매도호가는 추격 매수세가 붙지 않자 금방 하향 조정되며 반등 기대감이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동산1번지(구 스피드뱅크) 조사에서도 강남 재건축 시장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1주천하'로 끝났다. 12.7대책과 가락시영 종상향 결정으로 호가상승과 저가매물 거래는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추가매수세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다시 호가가 조정되고 있다.

 
   

서울 전세시장도 11월 4주(25일. 금)에 작년 7월3일 이후 1년 5개월만에 하락 반전한 이후 5주연속 약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수요가 크게 줄어 뚜렷한 안정세를 나타냈다. 

전세이동이 일찍 마감된 강남권과 경기, 신도시의 중대형 아파트 하락세가 뚜렷했다.

 

허광범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김건희 Case

본문내 브라이들 교수 인터뷰에 대

??

코로나 백신의 성분을 공개하여 안

근거논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안중원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