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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9월 하와이서 현직 검사와 결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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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지혜(26)가 엘리트 현직 검사와 다음 달 백년 가약을 맺는다.
한지혜의 소속사는 9월 21일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2년간 교제해 온 모 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A(32)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6일 밝혔다.
한지혜는 이와관련 소속사를 통해 "함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다"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씨는 준수한 외모의 서울대 출신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한지혜와는 작년 1월 교회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혜는 결혼 이후에도 연예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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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9 목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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