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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키스 폭로 어산지, 출소해 고향 호주로 떠나
2024년 06월 26일 (수) 15:59:25 | 수정시간 : 2024-06-26 16:56:05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정부 기밀폭로로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법원에서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를 마친 뒤 고국인 호주로 출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사이판 지방법원 라모나 맹글로나 수석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어산지의 유죄 인정을 받아들여 5년형을 선고했으며, 그가 영국 교도소에서 이미 복역한 기간을 인정해 이날 석방했다.

석방이유는 어산지와 미국 법무부가 형량을 합의한데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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