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SK엔카 현대캐피털 등돈받고 중고차 홍보 |
|
|
|
|
|
SK엔카네트워크와 현대캐피탈 등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해 인터넷 중고차 쇼핑몰 4곳이 허위 과장 광고를 하다 적발됐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중고차 판매자들에게서 등록비 외에 광고비 5만 원에서 2만5천 원을 받고 '인기차량' 표시를 해준 인터넷 중고차 쇼핑몰 엔카네트워크와 현대캐피탈, 오토샵, 파쏘 커뮤니케이션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업계 검색 순위 2위인 엔카네트워크에는 과징금 5백만 원을 별도로 부과했다.
우리나라 중고차 거래 대수는 지난해 기준 280만 대로 146만 대인 새차 보다 훨씬 많다.
공정위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되는 중고차 관련 상담 건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차를 살 때는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 현혹되지 말고 보험개발원 사이트에서 보험처리 내역을 조회하는 등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
|
|
|
|
|
|
|
|
|
|
|
|
|
|
|
2024.5.3 금 14:12
webmaster@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