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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 음원 사재기로 순위 조작한 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기소
2024년 05월 21일 (화) 23:15:57 | 수정시간 : 2024-05-21 23:21:06 황보람 bramh@news-plus.co.kr

음원 스트리밍 수를 172만회 사재기 수법을 통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가수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등 11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홍보대행사·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한 뒤 500여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천627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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