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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지독한 30연패 끊어냈다.. 모랄레스호 태국 3-1로 잡고 VNL 연패 탈출
2024년 05월 21일 (화) 09:10:03 | 수정시간 : 2024-05-21 10:16:37 신우승 s200813096@nate.com

[뉴스플러스(News-Plus)] 끝날 것 같지 않던 지독한 30연패를 3년여 만에 끊어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42위)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태국(세계랭킹 13위)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7)로 승전고를 울렸다.

한국은 지난 2021년부터 VNL 30연패에 빠져있었는데, 약 3년 만에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VNL에서 한국이 승리를 거둔 것은 2021년 6월15일 캐나다전이 마지막이다. 또 2022년과 2023년 VNL 전패의 수모에서 벗어나면서 활짝 웃었다.

한편 태국은 한국의 VNL 30연패 탈출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또 FIVB 랭킹도 13위에서 14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태국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아직 승리가 없다. 1차전 미국에 1-3 패배, 2차전 세르비아에 0-3으로 완패했으며 그나마 해볼 만하다고 느껴졌던 캐나다에도 1-3으로 패했다.

그리고 한국에도 힘을 쓰지 못했다. 25-23, 2세트를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세트 득점 20점을 넘기지 못했다. 찻추온 목스리가 17점, 위파위 시통이 15점, 하타야 밤렁숙이 11점으로 활약했지만 결과를 가져가지 못했다. 팀 지표 역시 공격 55-59, 블로킹 8-12, 범실 25-13으로 밀렸다.

한편 한국은 에이스 강소휘가 양 팀 최다 22점을 올리며 공격에 앞장섰다. 박정아와 정지윤이 각각 16점씩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미들블로커 이주아와 이다현도 11점과 8점을 올리는 등 모랄레스 감독이 바랐던 ‘전원 공격’이 코트 안에서 드러났다.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등 대표팀 주축이 은퇴하며 세대교체에 돌입한 한국은 지난 2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한국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모랄레스 감독은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사령탑 시절 ‘세대교체’를 경험한 바 있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뛰며 한국 배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태국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타나차 쑥솟은 FIVB와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힘든 결과다”라며 “우리는 1주차에 어떤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또 경기에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제 우리는 다가오는 경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모랄레스 감독은 부임 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기본기가 좋은’ 한국 선수들에게 “낮고 빠른 공격”을 심겠다고 공언했고, 부임한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1주 차 경기를 마친 한국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으로 이동해 30일부터 2주 차 경기에 돌입한다. 2주 차 첫 상대 불가리아(30일)를 시작으로 폴란드(31일), 튀르키예(6월2일), 캐나다(6월3일)를 차례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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