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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재차 언급 "뉴진스 위로가 날 살려, 따뜻한 관계란 것 확인"
2024년 04월 26일 (금) 08:56:49 | 수정시간 : 2024-04-26 10:01:12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뉴스플러스(News-Plus)]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의 위로를 전했다.

민희진 대표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기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나는 따뜻한 관계라는 걸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의 예약판매가 내일이다. 첫 번째 콘텐츠가 나온다. 그래서 저는 하이브가 왜 굳이 이 시점에 이걸 터트린지 모르겠다"라며 "제가 일을 빡세게 하는 걸 그분들도 아시는데 왜 굳이 지금에 이렇게 했나. 인생의 최악의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는 "뉴진스의 컴백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하이브가 이렇게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이러면 내가 일을 못할 것을 하이브도 알텐데…"며 말문을 열었다.

민 대표는 "한 멤버가 나에게 '대표님, 지금 드라마 찍고 있는 거라고 상상하세요'라고 위로를 하더라"며 "나에게 뉴진스 이야기 하지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뉴진스를 이야기를 안하냐. 그리고 나는 가만히 있어도 '뉴진스 맘'이라고 부르지 않냐"고 강조했다.

또 민 대표는 "나는 뉴진스를 파는 게 아니다. 모든 게 다 엮여있는 일 아니겠냐? 하이브는 내 사적 카톡까지 공개하면서 나한테는 엮여있는 일을 말을 못하게 하냐"고 분노를 표했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이번 일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따뜻한 관계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제가 이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귀신같이 애들이 전화했다. 멤버들이 다같이 전화가 왔고, 위로가 안 될줄 알았는데,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이게 너무 와닿아서 제가 그 순간 나쁜 마음이 빗겨가더라"라며 "얘네가 나를 살렸나 싶었다. 원래 뉴진스 친구들이 저 말고도 다 잘하는데, 우리는 사연이 많았고 서로 만나면 제가 솔직한 걸 말하는 관계였다. 사실 남다르긴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민희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 계획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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