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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졌다' 부른 슈퍼스타K 2 출신 박보람 갑작스런 사망 "비통하고 가슴 아파"
2024년 04월 12일 (금) 10:16:27 | 수정시간 : 2024-04-12 11:04:19 황보람 press1@news-plus.co.kr

[뉴스플러스(News-plus)]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30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면서 "저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 박보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해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했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인 11일 오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요계는 충격에 빠졌다.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됐던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에는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뒤 그해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히트곡을 남겼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까지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발매,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며 활약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박보람이 남긴 마지막 게시물은 약 한달 전으로, 양손으로 브이를 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인 모습으로 녹음 캡쳐본을 게재, "화이팅..!"이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활발하게 활약하던 박보람. 데뷔 10주년에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0세 이른 나이에 고인이 된 박보람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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