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한 보다 한 200대 무역적자 국가됐다",,, 팩트 틀리고 비교 불가 대상 경제 관련 무식 드러내, 북한은 자립적 경제 추구, 대외무역이 거의 없고 경제규모 자체가 적어 객관적 비교 대상으로 부적절, 비교에 북한을 끌어들여 악용, 이 대표 인식에 조선 비하 의도 깔려, 북 초청을 만들어내기위해 대북 송금 대납하면서 이율배반적

이 대표의 주장은 팩트에서도 틀린 것으로 확인됐다. 

선진국 모임인 OECD 회원국 중 최대 무역적자국은 미국이 늘상 차지해왔다는 점 조차 모르는 무지를 드러낸 대목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상무부 통계 발표도 들여다 보지 않아 시사 상식에도 둔감한 셈이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미국의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국제정세에도 무지한 상태로 입만 놀려대기 바쁜 상황을 보여준 것이다. 미국의 무역수지 발표는 20일 밖에 안된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무역수지 통계에서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크게 줄면서 2023년 연간 무역수지 적자는 7,734억달러로 전년보다 18.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대 중국 무역적자 폭은 2023년 2,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029억달러(26.9%) 급감했다.

이 때문에 이 대표의 경제지식에서 무지를 드러내며 지도자 자질에 함량미달을 보였던 과거 발언도 소환됐다.

이 대표는 2020년 20대 대선 당시 '원화 기축통화"라고 발언한 바 있다. 기축통화는 국제결제수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금을 대신해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로 통용되고 있다. 

이 대표의 무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대파 소동 역시 앞뒤 자른 일부 친야 방송을 왜곡해 재확산한 것다.

제1 야당 대표가 할 짓이 대파 퍼포먼스 밖에 없느냐, 물가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무엇이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대파와 사과는 자연과 기상에 따라 수확이 좌우된다. 민주당 정권 시절 품종 개량을 통해 이상기후 적응력을 키우는 농산물 품종개량을 손놓고 있었던 것이 입증된 것이다.

대파나 사과가 전체 소비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다는 사실을 눈감은 외눈박이 시각이다.

이 대표는 유세 중 발언이 살인마, 1찍 2찍 등 조폭이 사용하거나 언어구사가 주변 공천자들과 마찬가지로 인성, 인품, 품격수준을 드러내는 수준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