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인생은 그들처럼, 편법과 반칙'이란 제목의 카드뉴스를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카드뉴스에서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등 혐의로 1,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조국혁신당 대표)과 이화여대 성상납 등 궁중애로 전문가 라고 한 김준혁, 딸 이름으로 사기대출을 받은 양문석을 거론했다.

또 경찰관 출신의 이지은 전 총경과 현대차 사장 시절 내부정보 이용의혹을 받고 있는 공영운 후보도 거론했다.  

국민의힘 카드뉴스는 ▲'입시는 조국처럼(자식 위해 스펙 위조), ▲대화는 김준혁처럼(외설막말 최강자), ▲대출은 양문석처럼(딸 명의로 사기대출), ▲근무는 이지은처럼(경찰 재직 중 휴직하고 로스쿨 재학), ▲증여는 공영운처럼(20대 아들 수십억 집 편법 증여)'이란 콘텐트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