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News-Plus)]4.10 총선을 6일 앞두고 서울 중·성동을에서 박성준 민주당 후보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격차가 2% 차이로 오차범위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 다른 한강벨트인 '광진을' 선거구에서는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를 5%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다.

총선 승패를 가를 수도권 중 최대 격전지인 한강 벨트의 여론조사로는 공표금지에 앞서 마지막 여론조사다.

한국갤럽(중앙일보 의뢰)이 1~2일 실시한 중.성동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변인인 박성준 후보는 43%,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41%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중.성동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했다.

넥스트리서치가 1~3일 광진을 선거구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MBN/매일경제 의뢰)에서 민주당 최고위원인 고민정 후보 48%,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 43%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광진을 거주 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