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최근 쇼핑카트를 직접 끌고 할인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 사장은 일상적인 평범한 주부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 사장은 지하 1층 식품코너에서 카트를 직접 끌고 다양한 식재료를 쇼핑했다. 쇼핑 도중 아들이 먹을 것을 사달라고 하자 안된다며 얼굴을 찌푸리기도 하는 등 여느 주부들과 다름없는 자연스럽고 평범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