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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동거 여자친구, 모친에 흉기 찌른 20대
2024년 03월 26일 (화) 14:27:36 | 수정시간 : 2024-03-26 14:34:5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부를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좌우 옆구리를 크게 다친 B씨의 모친인 C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C씨는 의식이 있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이다.

경찰은 늦어도 26일 중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광주서 재개발주택조합 업무대상사 대표 숨진 채 발견

추가 분담금 문제로 내부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 북구 한 재개발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전남 장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전남 장흥군 관산읍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광주 북구 한 재개발주택조합 업무대행사 대표이자 해당 조합 조합장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입주를 앞둔 조합원들에게 미분양으로 인한 추가 분담금 납부를 안내했는데 여기에 반발한 조합원들이 비대위 구성을 추진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 부산서 횡단보도 자전거 탄 10대 우회전 관광버스에 치어 사망

25일 오후 4시께 부산 기장군 한 도로에서 우회전하는 관광버스가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10대를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크게 다친 피해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사를 상대로 차량 적색 신호 때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 후 우회전했는지를 비롯해 도로교통법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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