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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플러스(News-Plus)] 촛불혁명에 의해 들어선 문재인 정권이 촛불정신을 망각한 채 촛불시민을 배신하다 5년 만에 정권까지 내주고 말았다. 재벌과 손잡고 희희낙락, 7대 인사 원칙 파기와 남북공동선언 불이행, 골목상권과 비정규직 제로화, 최저임금 1만원 거짓공약, 부동산가격 폭등... ‘사람이 먼저다’는 말 뿐이었고 팬덤에 의지해 민주주의를 실종시킨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았다. 잊혀지겠다던 말도 공염불이었고 수익사업에 골똘하며 대통령의 품격을 내팽개쳤다.
문재인 정권의 말잔치와 정책실패에 날 선 비판을 가한 진보성향의 신용운 활동가가 기본소득당은 언급할 가치도 없고 조국 혁신당과 진보당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진보정당의 허울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위선에도 환호하는 행태에 대한 쇳소리가 SNS에서 울림이 커 소개한다.
조국혁신당 창당대회에 자리가 모자라 발디딜 틈이 없었다는 기막힌 말이 들린다.
윤석열과 국짐이 극악한 반동으로 당장 타도해야할 모리배지만, 그 반동들과 정체성과 도덕성에서 도낀 개낀인 자들이 외치는 윤석열 퇴진이 꼴불견이다.
조국이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하는 이유는 자본주의 체제 부르주아로 돈과 권력 이용해 자식들에게 부르주아계급 세습하려 했으면서도 자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살아 온 자들을 군자인양 비판한, 위선과 가식으로 일관한 막장 삶 때문이다.
강도잡기 위해 도둑도 두둔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이 말하는 검찰독재 타도가 허망한 말장난인 이유다.
남한 근본모순은 분단과 자본주의다.
저들은 남한 근본모순 타파에 어떤 관심도 없다. 노동하는 가난한 인민들에겐 검찰독재 타도보다 자본철폐가 훨씬 시급하고, 전쟁없는 조선반도의 항구적 발전 위한 분단극복이 훨씬 절실하다.
자본주의 체제 인정하는 세력은 절대 좌파나 진보가 될 수 없다.
법으로 노동배제하고 자본이해 뒷받침하는 체제내 기득권, 조국같은 자들이 말하는 진보는 사이비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조중동이 말하는 좌파정권 아래서 비정규직 1천만 시대가 완성되고, 모든 노동자 노조할 권리, 모든 노동자 노동기준법 적용, 모든 노동자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적용은 완전하게 배제되었으며, 법과 제도내에 노동권이 존재하지 않는 5등급 극악 노동탄압국이 완성되었다.
민주당 집권 15년은 오로지 제국주의와 자본에 봉사한 반노동, 반공 반북이 지배한 인민지옥이 완성된 시기다.
조국신당, 정의당, 연합비례정당에 기웃거리는 진보당과 진보참칭 패당들은 극악한 반노동 반동패당 민주당과 단 한가지 차별도 갖지 못한 자본주의 기생충에 불과하다.
노동과 분단 말하지 않는 세력이 무슨 개 풀뜯어 먹는 진보고 좌파인가?
<진보당은 민주당 불출마 없이는 한 석도 못얻어, 진보 참칭 말고 몸 갈아 내는 당비로 들러리, 의석 얻고 싶어 배고파 부자당에 몸 맡겼다 자백하라>
진보당 당원 대부분이 노동자 아닌가?
노동계급이 뼈빠지게 일해서 낸 당비로 운영되는 정당아닌가?
진보당 당원의사 전부 물어 반노동 반동패당 민주당 주도 연합비례정당 참여 결정했는가?
고작 몆석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민주당 주도 김건희 특검, 윤석열 탄핵에 들러리 서는 것 말고 노동관련법 입법, 국가보안법 폐지등이 정말 가능한가?
민주당이 출마하지 않아야 당선되는 실력으로 도대체 무슨 진보를 이룰 수 있나?
노동계급이 몸갈아 내는 당비가 고작 반노동 반동정당 민주당 들러리에 쓰여야 하는가?
진보를 입에 담지 마라.
배고파서 부자정당에 몸 맡겼다고,
우리도 이제 배지달고 특권누리며 폼 잡아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당 이름 앞에 '진보' 써 놓고 그런 말하기 쪽팔리지?
민주당이랑 합당하라, 더불어 민주당 이름 좋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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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8 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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