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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재형 윤희숙 등 13명 단수공천, 중성동을·마포갑·분당을 등 경선 결정 …김기현·이철규도 경선
마포 -신지호 조정훈, 울산 - 김기현 박맹우, 구리 - 전지현 나태근 경선
2024년 02월 19일 (월) 19:00:08 | 수정시간 : 2024-02-24 06:16:23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강기윤·김성원·최재형·박수영 등 현역 의원 4명을 포함한 13명을 단수공천자로 발표했다. 

서울 지역은 종로의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 3명이 단수공천됐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분류됐다.

부산도 박수영 의원(남구갑)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 단수공천됐다. 정 전 회장은 당이 이번 총선을 위해 영입한 인사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장제원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에 장 의원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 사무처장을공천한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고, 당에 대한 충성도 등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공관위는 서울 중성동을·마포갑·분당을 선거구는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친명계인 김기현·이철규 의원도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 대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단수 공천자는 서울에서 최재형 의원(종로)을 비롯한윤희숙(중·성동갑) 전 의원, 이성심(관악을) 전 관악구의회 의장 등3명이다.

경기도에선 김성원 의원(동두천·연천)을 포함해 장성민(안산상록갑)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김명연(안산단원갑) 전 의원, 함경우(광주갑) 전 당협위원장 등 4명이 단수공천을 받게 됐다.

경남은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 1명이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을은 각각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단수로 추천됐다.

당 대표를 지낸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공관위원이기도 한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 의원은 단수공천 요건이 됐지만, 본인이 경선을 자청했다고 한다.

김기현 의원은 박맹우 전 의원과, 이 의원은 장승호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경선을 벌여야 한다. 김 의원과 박 전 의원은 공관위가 지역구 재배치를 타진했지만, 경선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서울의 경우 중·성동을에서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부산에서 지역구를 옮긴 하태경 의원의 3자 구도로 경선이 치러진다.

마포갑(신지호 전 의원, 조정훈 비례대표 의원)과 은평갑(남기정, 오진영, 홍인정)도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을 신청했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부산 중·영도는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과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맞대결로 좁혀졌다.

인천 연수을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민현주 전 의원이 3자 경선을 치른다. 민경욱 전 의원은 경선에서 배제됐다.

경기도는 성남 분당을에서 김민수 당 대변인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양자 경선으로 공천이 결정된다.구리시는 나태근 전 당협위원장과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선한다. 이밖에 안양동안을(심재철, 윤기찬)과 파주을(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김포갑(김보현, 박진호)도 경선 지역이다.

경북 김천은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경선한다. 울산 북구(박대동, 정치락)도 경선 지역이 됐다.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이 경선한다. 이인제 전 의원은 경선 배제됐다. 천안을은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맞붙는다. 천안병(신진영, 이창수)도 경선이다.

한편, 서울 은평을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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