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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여론조사 내홍,, 친문 홍영표, 송갑석 제외
2024년 02월 19일 (월) 10:59:14 | 수정시간 : 2024-02-19 11:11:3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4·10 총선을 51일(D-51)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경쟁력 여론조사 내홍이 확산되고 있다.

홍영표(인천 부평을)·송갑석(광주 서구갑)·이인영 의원 등 현역 중진을 후보군에서 제외한 공천후보자 적합도 설문조사(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양상은 후보 경쟁력 조사에서 친문계나 비명계를 제외한 채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도 제기되는 양상이다.

19일 서울신문은 더불어민주당이 홍영표(인천 부평을)·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 등 현역 중진이 후보군에서 제외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임종석(서울 중·성동갑)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돈봉투 의혹’ 의원들의 공천 문제가 계파 간 뇌관으로 부상한 가운데 이번 주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명단’까지 통보되면 공천 내홍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송 의원 측은 "지역구 주민들이 연락을 해 와 현역 의원이 빠진 여론조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비명계 몫으로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다.

또 지난 17일 인천 부평을에서는 친문계 4선 홍익표 의원을 후보군에서 제외하고 친명(친이재명)계 이동주 의원과 영입 인재인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두 사람만 놓고 경쟁력을 묻는 전화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홍 의원 측은 "어디서 여론조사를 돌린 건지 공식 확인이 안 되고 답답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인영(서울 구로갑)·노웅래(서울 마포갑)·기동민(서울 성북을) 의원을 배제한 여론조사도 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대표 의원회관실에서는 노웅래, 기동민, 이수진 의원에 대한공천 컷오프를 논의한 사실도 알려진 상태다.

노 의원과 기 의원, 이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력이 있지만 이 대표 역시 사법 리스크가 적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제기될 전망이다. 

경기 부천병에서는 현역 4선이자 국회부의장 출신인 김상희 의원과 관련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이건태 변호사·권정선 전 경기도의원·강병일 전 부천시의회 의장의 경쟁력을 물은 뒤 김 의원과 이 변호사의 경쟁력을 묻는 식이었다.

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은 증폭되는 양상이다.

앞서 이 대표는 친명계인 문학진(경기 광주을) 전 의원에게 총선 불출마를 권고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문 전 의원에게 "형님 여론조사에서 꼴찌를 했다"며 불출마를 요구했다.

문 전 의원은 19일 중 관련 기자회견을 열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문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지난 15·16일 경기 광주을에 걸려 온 여론조사 전화를 녹취했다. 각종 지표에서 1·2위를 보이는 두 후보를 제외하고 3·4위 후보만 넣어 조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천 배제를 놓고도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윤석열 정권탄생의 책임이 있는 인사들의 출마 자제 요구로 시작된 임 전 실장 공천 문제는 친문 배제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민주당은 임 전 실장에 대해 중구성동갑 공천 불가 방침 아래 험지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은 임 전 실장이 출마키로 한 임 전 실장을 빼고 서울 중구성동갑에 영입인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사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넣고 여론조사를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임 전 실장을 송파갑에 경쟁력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갑은 추 전 장관에 대해 이 대표가 출마를 권유했지만 추 전 장관은 체급이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지만 사실은 당선가능성 문제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은 친문, 비명계와 하위 20% 통보가 공천 내홍의 폭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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